삼성증권은 청소년 경제ㆍ증권교육 사업에 40명의 직원을 자원봉사자로 투입하기로 하고 15일 관악구 봉천동 '전진상 참사람 복지센터'에서 첫 수업을 가졌다.


강사로 나서는 직원들은 영업 현장에서 뛰고 있는 지점의 프라이빗뱅커(PB)들로 향후 3년간 인근 지역 복지관에서 청소년들의 증권교육을 담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