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최근 코스닥 상승에는 IT중소형주들이 있었습니다. 특히 외국인투자자들의 지원사격을 받은 IT주들의 고공행진이 코스닥시장의 상승세도 견인했다는 평갑니다. 전준민기잡니다. 멀티미디어 프로세서업체인 텔레칩스. CG1) (단위:%) .21.76 .0 1/3 9/14 연초 0%였던 외국인 지분율이 9개월여만에 22%가까이 급증하면서 주가도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렸습니다. CG2) (단위:원) .17,000 .6,620 1/3 9/14 6천원대 머물러있던 주가도 17000원대까지 2.5배이상 급등했습니다. 또 케이엘테크씨디네트웍스도 외국인들의 지원사격을 받은 대표적인 IT중소형줍니다. CG3) (단위:원) .23,850 .15.3% .17,400 .0% 8/3 9/14 지난 7월말 상장 당시 외인지분이 전혀 없었던 케이엘테크도 해당업종의 독점적 위치를 굳혔다는 평가와 함께 현재 15%이상 급증하면서 주가도 신고가를 기록중입니다. CG4) (단위:원) .15,300 .9.7% .11,500 .0% 8/22 9/14 또 CDN서비스업체인 씨디네트웍스도 지난 7월 상장이후 두달도 채 안돼 외인지분율이 7.3%까지 치솟으면서 주가도 상승곡선을 탔습니다. 이밖에 플랜티넷에이스디지텍등도 외국인 지분율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코스닥시장 선전에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결국 각기 사업분야에서 차별화된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갖고 있는 중소형 실적우량IT주를 중심으로 외국인들의 러브콜은 지속될 것이란 전망입니다. 와우TV뉴스 전준민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