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디아이디..삼성 BLU 공급업체 신규 진입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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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대우증권 강윤흠 연구원은 디아이디가 연내 삼성전자의 대형 TV용 BLU 공급 업체로 신규 진입할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3개社 구도로 되어있는 삼성의 탕정라인 TV용 BLU 공급업체는 연내 디아이디와 우영 등 신규 진입업체를 포함한 '3+2' 구도가 될 것으로 관측.
이는 모델수 확대로 기존 업체만으로는 대응이 어려워졌으며 BLU 자체의 R&D가 점차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회사측이 늦었지만 최근 빠르게 TV용 BLU 라인을 구축 중이며 아직 TV용 BLU 납품이 본격적으로 진행되지는 않았으나 납품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