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가 자사의 마티즈 CVT 승용차 1만 4천 64대에 제작결함이 발생해 자발적리콜을 실시합니다. 리콜 대상은 99년 10월 15일부터 2001년 10월 28일까지 제작·판매된 차량으로 동력 전달용 양방향 클러치가 특정운전환경 등에서 손상돼 변속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대우는 15일부터 오는 2007년 3월 14일까지 전국 서비스센터와 협력공장에서 관련 부품을 무상으로 수리해 줍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