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현대百 실적 호전은 주목되나..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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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투자증권은 14일 현대백화점에 대해 엄격한 비용 통제와 지분법평가이익 증가, 일회성 비용 제거에 따른 실적 호전이 주목할 만하다고 밝혔다.
특히 영업이익보다 경상이익 증가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되며 충청권 사업 확대 계획은 성장 전략의제시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판단.
그러나 이는 2008년 이후 사항으로 현시점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것은 무리라고 지적했다.
SO 사업 확대에 따른 지분가치 상승 역시 긍정적 주가 요인이나 주가에 많이 반영됐으며 9월 이후 소비심리 저하 추세는 부정적 변수로 대두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목표가를 5만7000원에서 6만4600원으로 올리나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