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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가 엿새만에 소폭 하락..삼성전자 60만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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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가가 엿새만에 소폭 하락했다. 13일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대비 0.24 포인트 내린 1158.12로 마감했다.코스닥은 528.02를 기록하며 4.09 포인트 내렸다. 국제 유가 하락 소식과 美 증시 상승 소식이 투자심리를 호전시키며 지수는 1160선을 넘어서며 출발했다.그러나 연일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간 데 따른 부담이 작용하고 프로그램 매물이 출회되면서 상승 탄력이 둔화됐고 장 마감 무렵에는 하락세로 전환했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502억원과 537억원 매수 우위를 보인 반면 기관은 1241억원 어치의 주식을 순매도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프로그램은 1208억원 매도 우위.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16기가 낸드 플래시를 개발했다는 소식이 긍정적 작용을 하며 60만원대로 올라섰다.국민은행,신한지주가 강보합을 기록한 가운데 대구은행(8.0%),부산은행(4.1%),전북은행(4.1%) 등 지방 은행주의 강세가 두드러졌다.반면 한국전력,POSCO,현대차,LG필립스LCD 등은 하락했다. 안정적 성장과 배당 매력이 부각된 상신브레이크가 9% 올랐고 대창단조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국방부와 대규모 계약을 체결한 삼성테크윈은 강보합을 기록. 코스닥에서는 하나로텔레콤,아시아나항공,LG마이크론,CJ인터넷 등이 상승한 반면 NHN,파라다이스,CJ홈쇼핑,국순당 등이 하락했다. 외국계 창구를 중심으로 매물이 쏟아져 나온 LG텔레콤이 6.1% 하락했으며 美 애플의 '아이팟 나노' 출시와 관련, 증권사들이 보수적 접근을 권유하며 적정가를 내린 데 따른 영향으로 레인콤이 상장 이후 최저가를 기록했다. 독일에 IP셋톱박스를 공급키로 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휴맥스가 3.4% 올랐으며 다음은 7% 이상 주가가 오르며 지난해 10월 이후 처음으로 3만원대를 회복했다.반면 전일 장 마감 후 올해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다고 공시한 빛과전자가 하한가로 내려 앉았다. 유가증권시장에서 486개 종목이 하락해 상승 종목수 248개 보다 많았다.코스닥에서도 상한가 13개를 비롯 284개 종목 주식값이 올랐으나 하락 종목수 566개에 미치지 못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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