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이 상신브레이크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3일 한화 안수웅 연구원은 상신브레이크에 대해 올해 프라이드, 베르나 후속, 산타페 후속, NF쏘나타 등 신차에 대한 브레이크 마찰재 수주가 성사되면서 작년 27%에 머물렀던 신차 개발차종 점유율이 올해 43%로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이로 인한 매출은 내년부터 반영돼 내년 매출 증가율은 19%에 달할 것으로 추정. 안정적 성장과 개선되는 수익성, 5%대에 이르는 배당수익률 등이 매력적이라며 목표가를 3200원으로 올려 잡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