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대신증권 김상익 연구원은 금호타이어에 대해 공격 경영으로 국내 타이업 업계를 리드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올해 남경금호 증설투자에 이어 내년에는 텐진공장 준공과 오는 2007년에는 장춘 공장 준공을 통해 재도약의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고 진단. 내년 주당순익이 2531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목표주가를 2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투자의견 매수.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