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는 한가위 명절을 맞아 전국 32개 LG카드 나눔 봉사단을 중심으로 '한가위 사랑의 송편 나누기' 봉사활동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준비한 송편을 전국 8개 지역에서 독거노인과 노숙자, 복지관 원생 3천850명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박해춘 LG카드 사장은 "회사가 어려울 때 받은 도움을 고객과 이웃사랑의 실천을 통해 갚아 나간다는 마음으로 향후 사회봉사 활동을 확대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