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빈폴이 인터넷을 통한 '스토리텔링 마케팅'을 전개합니다. 제일모직은 빈폴 CF에서 남녀 주인공이 만나기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니엘 헤니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캠페인 사이트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빈폴의 원종운 상무는 "빈폴 CF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하나의 짧은 드라마 같은 느낌"이라며 "스토리텔링 마케팅을 통해 빈폴의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제일모직은 CF에 이어질 다음 이야기를 응모하는 '빈폴 에필로그 이벤트'를 함께 실시해 1등 당첨자에게 빈폴 상품권 50만원을 지급하는 등 총 300만원 상당의 상품을 증정할 계획입니다. 채주연기자 yj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