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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정부 예산 221조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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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정부 예산과 기금의 총지출은 올해보다 6.5% 늘어난 221조원 수준으로 꾸려질 예정입니다. 내년 총수입은 당초 예상보다 7조8천억원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이에 정부는 중소기업은행 등 공기업 주식매각과 탈루소득 과세강화 등으로 세입을 최대한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오전 국회에서 당정협의회를 갖고 2006년 예산안과 올해 추경편성안을 이같이 확정했습니다. 떠 당정은 올해 소비부진과 환율하락 등에 따라 세수결손이 예상돼 경기중립적 재정운용을 위해 세입경정 4조2천억원, 추가지출 9천억원 등 합계 5조1천억원 규모의 추경예산을 편성하기로 했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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