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7일 CJ CGV의 3분기 실적은 성수기 효과로 전분기 대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나 당분간 스크린수 증가에 다른 고정비 부담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향후 CJ CGV는 흥행에 의존하는 영화 관람 수입의 비중을 낮추고 매출을 다변화하는 정책으로 선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