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8월1일부터 9월 2일까지 해외 전문인력 채용을 실시한 결과 10명 모집에 200여명이 응시해 최종 경쟁률 20대1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스탠포드대와 버클리대의 한인 학생 활동을 후원하는 등 해외 명문대학의 우수인재 유치와 해외홍보를 강화한다고 덛붙였습니다. 한국타이어 인사관계자는 "최근 해외 매출 비중이 70%이상으로 증가하면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인재 채용과 우수대학 후원 등 해외 핵심인력 유치에 적극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타이어는 해외 우수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앞으로도 해외 현지 리쿠르팅 및 우수 대학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는 계획입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