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 장비..케이씨텍 등 삼성 추가투자 수혜"-CJ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6일 CJ투자증권은 삼성전자의 LCD 7-2라인 추가 투자의 수혜주로 에스에프에이와 케이씨텍을 꼽았다.
이 밖에 로체시스템즈와 에스티아이, 오성엘에스티, 태화일렉트론, 유비프리시젼 등도 수혜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의 대규모 설비 투자에도 불구하고 국내 장비 업체들의 수혜 정도는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
이는 핵심장비의 해외 의존도가 높기 때문으로 국내 업체의 장비 수주 비중은 30%선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자동차 장비 및 후공정 장비 등의 수주는 국내 업체들의 실적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