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박스 성장기 교육업체..하나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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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은 6일 에듀박스에 대해 교육산업의 틈새시장인 초등학생의 방과후 컴퓨터를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는 가운데 '이보영 토킹클럽'의 프랜차이즈 신규 매출 증가로 지난해 4분기 이후 실적 개선이 뚜렷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나 오만진 연구원은 아직 성장기에 있는 교육 업체임을 감안하면 분기별 두자리수 성장은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전환사채 30억원 물량 가운데 10억원은 상황됐고 20억원은 전환돼 전환사채 전환에 따른 리스크가 해결됐다면서 다만 기존에 보유했던 전환사채 및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자본화로 주식수가 과다한 점이 단점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