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재는 의료비를 중점 보장하는 '365의료건강보험',상해?질병 중심에 의료비를 추가 보장하는 '라이프가드간병보험' 및 포괄적 담보를 제공하고 가족 모두를 보장하는 '엘플라워웰빙보험' 등으로 의료비 관련 상품을 3원화해 판매하고 있다. 특히 엘플라워웰빙보험은 2004년 6월 선보인 이후 2005년 8월까지 6만836건이 판매돼 404억원의 수입보험료 실적을 올릴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엘플라워웰빙보험은 한 건만 가입하면 상해 및 질병으로 인해 발생한 입원?통원 의료비,본인부담 의료비 및 MRI,초음파 등 비급여 의료비를 업계 최초로 365일 보상한다. 따라서 고액의 치료비가 요구되는 치명적 질병(CI) 보장에 효과적인 보험이다. 의료비의 경우 질병의료비는 최고 3000만원,상해의료비는 최고 1000만원을 보장한다. 또 보험기간을 80세까지 책정해 노후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질병에 따른 의료비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 개호상태(치매나 활동불능) 진단이 확정될 경우 연금형태로 간병보험금을 지급,치료비 이외의 비용까지 담보하고 있다. LG화재는 엘플라워웰빙보험을 판매할 수 있는 자격을 전문교육을 이수한 컨설턴트인 RPM에 국한시켜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에 따라 차별화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