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문화마케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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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뉴욕 한국영화제를 후원하는 등 문화마케팅을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삼성전자는 한국영화의 우수성을 해외에 널리 알리고 현지 문화활동에 기여하기 위해 오는 11일까지 뉴욕 맨해튼과 브룩클린에서 개최되는 '제 5회 뉴욕 한국영화제'를 후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영화제는 '진실게임'이란 주제로 '범죄의 재구성' '효자동 이발사' 등 15편의 한국 영화를 뉴욕 맨해튼 라이트 하우스극장과 브룩클린의 BAM 로즈 시네마텍에서 상영합니다.
삼성전자 북미총괄 오동진 사장은 "삼성전자는 지난 2001년부터 뉴욕 한국영화제를 적극 지원, 한국문화를 알리는데 앞장서왔다"면서 "다양한 문화마케팅을 전개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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