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9월18일)을 앞두고 단기 아르바이트 직원을 구하는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상품 포장이나 배송 선물 데이터 작성 등의 업무가 폭주하면서 유통 및 물류업체를 중심으로 아르바이트 직원 모집에 나서고 있다. 추석 아르바이트는 일이 고되다는 단점은 있지만 하루 평균 급여(일당)가 45000원에서 50000원 선으로 높은 편이다. 아르바이트 포털사이트 알바몬(www.albamon.com)에서 아르바이트를 소개한다.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