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새 유니폼을 본격 도입하고 NEW CI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습니다. 대한항공은 "새 유니폼을 당초 계획보다 1개월 앞당긴 9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착용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일단 유럽 주요 노선 항공편에서 새 유니폼을 만나볼 수 있으며 10월부터는 국제선과 국내선 모든 노선에서 신유니폼을 착용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대한항공은 새 유니폼의 착용 이외에도 항공기 인테리어의 변화와 새로운 기내식 용기 등 신기물을 새로 선보이면서 NEW CI작업의 본격 추진에 가속을 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