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1일 LG생활건강의 주가가 현재의 구조조정과 실적개선 개대감을 너무 빠르게 반영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올해와 내년 실적 기준 PER도 각각 18배와 15배로 밸류에이션 부담감도 존재한다면서 시장수익률 의견을 유지했다. 추가적인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새로운 생활용품 런칭에 따른 시장점유율의 두드러진 상승 화장품 시장의 빠른 회복에 따른 중저가 채널 회복세 전환 예상을 뛰어넘는 이익률 개선 등의 촉매가 필요하다고 지적.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