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1일 정부의 부동산 대책은 투기수요 억제가 중심으로 거래를 목적으로 한 자금수요는 크게 줄어들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대우 구용옥 연구원은 "정부의 부동산 대책으로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노출이 큰 은행의 부정적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주택담보대출 증가세가 강하게 나타났던 은행의 성장 제약이 클 수 있으로 것으로 예상. 은행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제시하고 국민은행,우리금융,기업은행을 최선호주로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