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관세청장 초청 간담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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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는 1일 트레이드타워에서 성윤갑 관세청장을 초청해 무역업계와의 간담회를 갖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 성 청장은 초일류세관 3개년 추진성과와 2005년 관세행정 중점 추진현황, 그리고 2006년 이후의 관세행정 발전방향에 대해 발표합니다.
성 청장은 내년이후 관세행정 발전방향으로 'Invisible Ubiquitous-Customs'를 설정하고 이에 따라 국가물류망과 전자무역망과의 연계, 화물추적관리시스템의 고도화와 기업물류비용 절감 방안 추진 등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또 이날 행사에서 무역업계 관계자들은 물류하역용 특수 물류장비의 수입관세율 인하 등 무역업계 애로사항을 관세청에 건의할 예정입니다.
한편 1일 행사에는 김재철 한국무역협회장을 비롯해 삼성물산 정우택 사장 등 무역협회 회장단과 150여명의 무역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합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