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금리 하락, 환율 상승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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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부동산 종합대책 발표를 앞두고 채권금리는 하락세로 출발한 반면 원달러 환율은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며 거래가 시작됐습니다.
채권시장에서 기준물인 3년물 국고채 유통수익률은 전날보다 0.3%포인트 하락한 연 4.19%에 거래를 시작했고, 9월 만기 3년물국고채 선물가격은 어제보다 7틱 상승한 110.32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 종가보다 4원30전 갭 상승한 1038원50전으로 출발해 9시8분 현재는 3원30전 오른 1037원50전을 기록중입니다.
엔달러 환율은 0.07엔 하락한 110.42엔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