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1일부터 대한항공 일등석 탑승 고객에게는 은공예 티스푼이 제공됩니다. 대한항공은 VIP 차원에서 일등석 승객을 대상으로 제공해오던 스카프와 넥타이 등 탑승 기념품을 전통 수공예방식의 은공예품으로 바꾸어 서비스한다고 밝혔습니다. 서비스 경쟁력 강화 전략에 따라 고객 대상별 고급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는 대한항공은 일등석 승객에게 제공하는 은공예품 '대한항공 테이블 아트 컬렉션'을 미주와 유럽, 싱가폴, 홍콩 노선에 우선 서비스하고 올해안에 국제선 전노선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남혜우기자 sooyeey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