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오늘 힐튼호텔에서 홍성균 신한카드 사장과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아태지역 대표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휴 조인식을 갖고 내년 4월부터 아멕스카드를 발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신한카드는 아멕스카드 발급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를 원하는 기존 고객의 니즈를 총족시키는 한편 새로운 우량 고객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쿨라 쿨렌드렌 아멕스 아태지역 대표는 "한국 소비자들이 국내와 해외에서 아멕스카드 특유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