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소규모 사업체를 운용중인 자영업자들의 자금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긴급한 자금소요에 대해 일정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자금활용이 가능한 “탑스 급전사업자대출”을 8월31일부터 실시합니다. 이 상품의 연간 120일 범위 내에서 최고 5천만원까지 영업점장 재량으로 즉시 대출이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자영업자들의 긴급한 자금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대출대상은 신한은행과 2년 이상 여신거래가 있는 개인사업자 고객으로 본인 담보 및 제3자인 가족이 차주에게 담보 제공한 경우, 또는 신용등급이 B+ 등급 이상이면서 연간 연체일수가 10일 이내인 고객입니다. 대출한도는 최고 5천만원이며, 대출금리는 고객의 신용도에 따라 차등 적용되고 최저 연 5%에서 최고 10% 이내입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