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문이 만들면 믿을 수 있다" 종합출판 인쇄미디어 그룹 (주)현문(www.hyunmun.com)을 이끌고 있는 이기현 대표의 말에는 장인의 정신과 강한 경영철학이 실려 있다. 지난 1990년 설립된 이래 (주)현문은 편집기획에서 종합인쇄, 제책, 납품을 '토털'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15년 전통의 출판인쇄 분야에 '명가' (주)현문을 이끌고 있는 이기현 대표는 국내최고 수준의 제본 및 인쇄기, 탄탄한 맨 파워, 정확한 납기 등을 회사의 가장 큰 경쟁력으로 삼고 전직원이 "나의 자리는 나의 가치를 결정한다"는 다짐아래 전직원 영업화의 구호와 오늘의 경제 활성화 운동을 전개 한다. 그는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 출판인쇄기술에 발맞춰 최신형 로랜드 4색 및 2색 양면기 3대와 요시노 신형 무선제본시스템, 국내 최초로 도입한 띠지기계(동시에 5가지 엽서 및 광고를 삽입 할 수 있는 국내 최초기계) 및 커버자동시스템 등 첨단장비를 갖추는데 과감히 투자를 하였다"고 말하며 "이러한 설비능력은 국내최고수준을 자부하는 전문기술 인력들과 만나 고품질의 인쇄물을 탄생시킴으로서 100% 고객감동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출판인쇄의 전 공정을 한 자리에서 처리할 수 있는 완벽한 '원-스톱' 서비스 체제로 국내 출판 및 인쇄 전 분야의 수준을 선도하고 있는 (주)현문은 앞으로 출판인쇄문화의 맹활약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