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주미대사 29일 내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청와대는 29일 인사추천위원회를 열어 홍석현 주미대사의 후임을 내정할 것으로 28일 알려졌다.
후임 주미대사로는 이태식 외교부 차관,김삼훈 본부대사,최영진 주 유엔대사 등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청와대는 이들 직업 외교관 출신 중심으로 인선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인사추천위원회를 통해 단수 후보로 압축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는 주미대사 인선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노무현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후임을 내정한 뒤 아그레망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허원순 기자 huh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