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26일 8월에는 당초 예상과 달리 반도체 대장주들이 시장 수익률을 밑돌았다고 설명했다. 현재 김장열 연구원은 중소형 LCD 부품주를 제외하고는 대체로 만족스럽지 못한 주가 흐름을 보였다고 분석. 한편 주가 단기 파동 극복 여부 이익상승 모멘텀 산업 사이클 흐름 순응 밸류에이션 매력 등을 고려 9월 IT유망 종목을 선정했다면서 대형주 가운데는 삼성전자 하이닉스를, 중소형주에서는 삼성테크윈,테크노세미켐,디에스엘시디,파워로직스 등을 최선호주로 꼽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