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외화예금 2.8조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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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은 지난 2월에 출시한 '멀티 커런시 외화예금'과 '하이파이 플러스 외화예금'의 판매실적이 2조 8천억원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멀티 커런시 외화예금'은 세계 19개국 통화 가운데 고객이 최대 5개 통화를 자유롭게 선택해 하나의 통장으로 다양한 외화자산을 관리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하이파이 플러스 외화예금'은 적금식 외화예금으로 달러와 유로, 엔, 파운드 등 5개 통화를 3개월 이상 24개월까지 자유롭게 입금이 가능합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멀티 커런시 외화예금은 고객이 니즈를 반영한 상품으로, 앞으로도 상품과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