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4:22
수정2006.04.09 17:31
신한은행은 프라이빗뱅킹(PB) 고객 전용상품인 'ACE 일본리츠지수 ELS'를 5개 PB센터를 통해 24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도쿄증권거래소의 리츠지수 관련 파생상품에 투자하는 것으로 지난 17일부터 시작된 1차판매에선 발매 4일 만에 200억원 한도가 모두 소진됐다.
만기는 3년으로 돼 있지만 6개월마다 평가를 실시,평가때 지수가 기준지수보다 10% 이상 오르면 연 8.0%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