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산업은 23일 예멘 광구 유전개발과 관련해 한국석유공사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 16광구와 39광구의 유전개발권 획득을 위한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생산물분배계약(PSA) 체결도 추진중에 있다며 매장량 및 투자금액 등 자세한 내용은 생산물 분배계약이 체결되는 대로 재공시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