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23일 화인텍에 대해 LNG 선가 상승과 높은 재료비 수준은 보냉제 매출 단가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반영 내년과 2007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각각 6.1%와 16.1% 높인 287억원과 437억원으로 수정한다고 밝혔다. 조선업체들의 LNG선 추가 수주에 따른 보냉제 추가 납품 계약은 주가 상승에 촉매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적정가를 1만68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