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23일 대우인터내셔널의 쉐 가스전 평가 작업과 관련, 가스전 유무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돼 주가 할인 요인이 제거된 것으로 판단했다. 가스전일 가능성이 크지만 불확실성이라는 할인 요인으로 지지부진했던 주가 횡보는 이제 매장량을 확정하는 단계만을 남겨두고 있어 시간이 갈수록 상승 추세로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매수' 투자의견에 목표주가 2만1700원을 유지. 한경닷컴 조남정 기자 aqua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