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우리투자증권은 CJ엔터테인먼트에 대해 하반기 업황 회복 및 자회사 실적 호전이 기대된다며 단기 투자유망종목으로 추천했다. 3분기 '친절한 금자씨'와 4분기 '태풍' 등의 라인업을 고려할 때 하반기 뚜렷한 실적 호전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또 자회사인 CJ CGV와 CJ미디어, CJ인터넷 등 영화와 게임. CATV PP 등에 이르는 컨텐츠 경쟁력을 감안할 때 장기적인 성장성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