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 8언더 공동18위..리노타호오픈 3라운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일본골프투어 멤버지만 미국진출을 노리는 양용은(33·카스코)이 미국PGA투어 리노타호오픈(총상금 300만달러) 3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몰아치며 공동 18위로 뛰어올랐다.
양용은은 21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리노의 몬트로GC(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8개,보기 2개로 6타를 줄이며 합계 8언더파 208타(73·69·66)를 기록했다.
전날까지 공동 18위를 달렸던 나상욱(22·코오롱엘로드)은 이날 1언더파(버디5,보기4)에 그치며 3라운드 합계 6언더파 210타로 공동 24위로 내려앉았다.
위창수(33·테일러메이드)는 합계 1언더파 215타로 공동 6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