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잇따라 대규모 컨퍼런스를 갖는다. LG전자는 19일 경기도 이천 인화원에서 '글로벌 톱3 전략회의'를 열고 블루오션 전략 창시자인 프랑스 인시아드경영대학원의 김위찬 교수와 르네 마보안 교수로부터 가치혁신 기법 도입을 위한 강의를 들었다. LG는 25일 열리는 '글로벌 CEO 컨퍼런스'에는 도요타자동차의 조 후지오 부회장을 초청해 강의를 들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