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 온라인, 인도네시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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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콘텐츠 배급사인 써니YNK는 그리곤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개그액션 3D MMORPG ‘씰 온라인’을 인도네시아에 수출합니다.
계약 규모는 80만달러며 인도네시아 Lyto사를 통해 배급하게 됩니다.
기술지원금 25만달러를 선지급 받으며 향후 2년간 최소보장금액 55만달러, 런닝 로열티 30%를 보장 받습니다.
현지 서비스 업체 ‘Lyto’사는 5개의 큰 섬과 수천개의 작은 섬으로 이뤄진 인도네시아 전역을 아우르는 16개의 주요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써니YNK 이준원 해외사업팀장은 “인도네시아 내 최대 유통망을 자랑하는 업체와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현지 내 한국 온라인게임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향후 씰 온라인의 강력한 인기몰이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씰 온라인은 그 동안 한국을 비롯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미국, 캐나다 등에 했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