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휴맥스는 100% 출자한 독일판매법인(Humax Digital GmbH)이 Premiere社(독일 위성방송사업자)와 복합형 PVR 셋톱박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공급규모는 약 480억원(4700만 달러) 규모. 회사측은 이로써 독일 최대 유료방송사업자에 PVR제품을 독점으로 대규모 추가 공급하게 되었으며 PVR 시장을 선점해 나가는 새로운 계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