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엔터테인먼트가 연예매니지먼트회사인 노니엔터테인먼트를 신규 설립했습니다. 예당은 노니엔터테인먼트의 자본금 15억원 가운데 10억 5천만원을 출자해 70%의 지분을 보유하게 됩니다. 예당엔터테인먼트의 노니엔터테인먼트 설립은 일본 중심의 컨텐츠 수출방식을 아시아권으로 확대하려는 것과 함께 국내 컨텐츠 제작 역량 강화에 그 목적이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예당 관계자는"스타급 연기자들을 영입해 종합엔터테인먼트사로서의 위상 정립, 그리고 컨텐츠 제작에서 우위를 선점하게 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