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매장에서도 무선인터넷을 즐길 수 있게 된다. KT와 비알코리아는 고객 편의를 위해 전국 매장에 네스팟 존을 구축,이달 말부터 순차적으로 운영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네스팟이 되는 매장은 전국 320개 피자헛 매장과 700개 배스킨라빈스 매장,340개 던킨도너츠 매장이다. 이 중 피자헛 매장은 이달 말부터 서비스되며 배스킨라빈스와 던킨도너츠에서는 다음달부터 네스팟을 즐길 수 있다. 고기완 기자 dad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