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대신증권 이동섭 연구원은 데이콤에 대해 모든 호재가 반영된 현재 가격이 적정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목표주가 1만4450원으로 중립. 이 연구원은 기대를 상회하는 2분기 실적이나 재무구조 개선에 따른 이자비용 감소와 자회사 실적 호조 그리고 M&A관련 프리미엄을 고려해도 현 주가는 호재를 선반영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