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최근 케이티, 또는 그 자회사와 계열사를 사칭하면서 부당한 영업행위를 해 고객들에 피해를 주는 민원이 잇따르고 있다며 특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특히 KT와 자회사, 계열사는 제대혈 사업 혹은 한글도메인과 인터넷 옐로우페이지 등의 사업을 하지않고 있다며, 고객과 투자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한국통신돔닷컴이라는 업체를 상대로 부정경쟁행위금지 등 가처분소송과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