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자산운용이 NHN과 어린이 금융교육 협력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여의도 우리자산운용에서 개최된 어린인 금융교육 협력계약 조인식에서 양사는 어린이 조기 금융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같이 하고, 향후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다짐했습니다. 지난 6월 1일 LG투신과 우리투신이 합병하여 새롭게 태어난 우리자산운용의 백경호 대표이사는 “지식검색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최대포탈인 NHN의 네이버와 어린이 전용 포탈사이트 쥬니어네이버를 중심으로 다양한 어린이 금융교육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해, 향후 5년간 우리금융그룹 판매사(우리은행, 우리투자증권, 경남은행, 광주은행)와 연계해 체계적으로 실시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NHN 최휘영 대표도 “다가오는 노령화 사회에 필수적인 금융지식을 어린시기부터 차분히 쌓아 갈 수 있도록 우리자산운용과 협력해 쉽고, 재미있고, 올바른 어린이 금융교육콘텐츠를 개발해 성숙한 투자문화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