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중립 유지나 적정가 상향-굿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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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은 10일 다음 커뮤니케이션의 적정주가를 상향조정했다.
노미원 연구원은 2분기 실적 호조를 반영해 올해 예상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6.2%와 2.1% 상향조정하고 적정주가도 2만4000원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하면서 이는 라이코스의 신규서비스 출시 일정이 지연되고 있고 하반기에는 국내외에서 신규서비스와 관련한 마케팅 비용이 증가해 잠재 수익성이 저하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조남정 기자 aqua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