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쌍용양회 워크아웃 졸업 추진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쌍용양회의 워크아웃 졸업이 본격 추진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채권단은 최근 한영회계법인의 실사 결과 쌍용양회가 채권단 공동관리 졸업 요건을 갖춘 것으로 평가됨에 따라 워크아웃 졸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와 관련,채권단은 11일 운영위원회를 열어 실사 결과를 설명하고 쌍용양회 정상화 방안 채택 여부를 논의할 계획이다. 채권단은 졸업 추진 이유로 △용평리조트 매각 등을 통해 부채비율을 구조조정 촉진법 적용 당시의 1700%에서 135%로 낮췄고 △영업을 통해 이자 상환이 가능토록 양호한 현금흐름 구조를 만든 데다 △자체 신용으로 신규 자금 조달이 가능하다는 점을 꼽고 있다. 채권단은 다만 쌍용양회 자본금이 3조2000억원(전환사채 포함)에 달함에 따라 자본금을 수천억원대로 줄이기 위한 감자(자본금 감소) 조치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채권단은 감자를 거쳐 쌍용양회를 워크아웃에서 졸업시킨 뒤 60%(전환사채 포함)에 달하는 채권단 보유 지분 매각에 나설 계획이다. 채권단 지분 매각과 관련,쌍용양회의 최대주주인 태평양시멘트(지분율 23%)에 우선권을 주는 방안과 공개 경쟁입찰에 부치는 방안 등이 검토되고 있다. 유병연 기자 yooby@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이란,군사 훈련으로 호르무즈 해협 부분 폐쇄"

      이란이 17일(현지시간) 세계 석유 수송의 30%를 차지하는 호르무즈 해협을 부분적으로 폐쇄했다고 이란 국영 언론이 보도했다.  핵심 석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이 폐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러나 이란...

    2. 2

      "펀드매니저들,시장은 낙관,과도한 AI 자본지출은 우려"

      뱅크 오브 아메리카(BofA)의 최신 펀드매니저 설문조사에 따르면, 기업들의 자본 지출이 지나치게 많다고 걱정하는 펀드매니저들이 역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펀드매...

    3. 3

      달러 약세 초래한 환경 변화…"3분기까진 강세 예상"

      미국 달러가 4개월간의 하락세 끝에 잠시 반등할 것으로 예상됐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금리 인하 기대,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 정책에 따른 불확실성 등 그간 미국 달러화의 약세를 이끌던 압력이 완화된데 따른 것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