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권 분쟁을 겪고 있는 쌍용화재의 지난 1분기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8% 감소한 56억원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수보험료는 전년 동기보다 1.2%포인트 감소한 1,747억원을 거수했습니다. 영업이익은 52억원을 올려 지난해 1분기때보다 56% 급감했으며, 경상이익은 56억원을 올렸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