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다이와,"외국인..아시아 주식 매수 지속"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외국인의 아시아 주식 매수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9일 다이와는 지난달 이후 주요 아시아 증시로 외국인이 복귀한 가운데 위안화 절상 수혜가 기대되는 홍콩 증시가 우선 주목을 받았다고 지적했다. 어닝시즌이 진행중인 가운데 가파른 상승 속도에 따른 차익매물 출회 가능성이 존재하나 통화절상 전망을 밑바탕으로 한 외국인의 아시아 투자는 지속될 것으로 관측했다. 한편 2분기 실적 발표후 한국의 은행주와 대만의 기술주에 대한 수익상향 조정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이와는 국민,기업 등 주요 국내 은행들에 대해 순이자수입 증가와 충당금 감소를 반영해 순익 전망치를 15~30% 가량 상향 조정한 바 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힘 실어달라"…대통령 앞에서 금융위-금감원 수장 '신경전' [신민경의 여의도발]

      금융당국 두 수장이 대통령 업무보고 자리에서 이례적으로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해묵은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기 때문입니다. 특별사법경찰(특사경) 인지수사 권한 등 업무 권한 확대와 인력 증원을 놓고 금...

    2. 2

      이더리움, '후사카 업그레이드'로 성장 기대 고조…알트코인 반등 불씨 살리나 [강민승의 알트코인나우]

      이더리움(ETH)은 ‘후사카 업그레이드’ 이후 네트워크 확장성과 안정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며 중장기 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 가격 역시 최근 반등 흐름 속에서 3000달러 부근에서 방향성을 ...

    3. 3

      글로벌 가상자산 해킹 피해액 '3.9조원'…대부분 '북한' 소행

      올해 전 세계에서 일어난 가상자산(코인) 해킹 피해 금액이 27억달러(약 3조9900억원)에 다다랐다. 이 중 과반수가 북한 소행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북한은 한 번 공격으로 거액을 노릴 수 있는 중앙화 거래소...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