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이 추진해온 그랜드백화점 강서점 인수가 무산됐습니다. 그랜드백화점은 이랜드개발이 그랜드백화점 강서점과 주차빌딩을 매입할 수 없다는 의사를 통보해 옴에 따라 계약이 해지됐다고 8일 공시했습니다. 방규식기자 ksb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