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BNP파리바증권은 예당에 대해 이익 펀더멘털이 변함없다며 2분기 실적 강세를 대비해 매수할 것을 강력 권고했다.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는 2만8000원.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70억원과 1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며 경쟁업체들과의 실적 차별화가 한층 더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지우가 일본에서 국내 배우들 중 인기도 1위를 차지했다고 소개하고 하반기 예정된 7회의 드라마 콘서트로 각 회당 약 30억원의 수익 창출 효과를 얻을 것으로 추정.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